1. 항공기 파이낸싱 시장이 조기 회복 징후를 보임, 2020.12.2
- 항공기 파이낸싱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임. 은행들이 다시 대출을 제공하기 시작. 2021년 상반기에 거래가 더 증가할 예정
- 광동체 부문보다 소형 및 협동체 항공기 시장의 파이낸싱이 빨리 회복될 전망. 장거리보다 단거리 여행이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항공사들이 좀 더 작은 항공기로 방향을 바꾸고 있기 때문
- “은행들이 계약조건을 제시하며 항공기 파이낸싱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로 지난 몇 달 동안 딜을 쫓는 상황이었으나 지금은 LOI계약을 체결 중이다.” – Arena Aviation Capital
- 출처: Ascend by Cirium
2. 세계보건기구: 출입국전 코로나 검사체계는 각국의 상황을 감안해 적용해야, 2020.11.25
- 항공사협회에서 격리규정을 대체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체계를 도입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총장은 각국의 최우선으로 검사가 필요한 곳의 검사역량을 방해하지 않아야 하고, 각국의 상황에 맞게 적용되어야 된다고 응답
- “국제여행에 제로리스크도, 어떤 나라든 동일하게 적용되는 접근방식도 없다.” - WHO총장
-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의 여행조치에 관해 조언하기 위해 “위험평가 및 관리 체계”를 개발 중. 검사의 적절한 이용, 출입국의 전염병상황 및 헬스시스템 용량 등이 고려될 것
- 출처: Ascend by Cirium
3. 코로나 백신을 운반할 충분한 항공용량이 있는 것으로 전망, 2020.11.30
- 항공업계가 백신을 운반할 충분한 용량이 있을 것으로 전망. 냉동보관을 해야 되는 제품의 경우, 부담이 있긴 하지만 대처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전망
- Pfizer 및 BioNTech제품의 경우 섭씨 -80도에 보관해야 하지만 자체 냉동패키지에 담겨 운반되기 때문에 외부 냉방시설이 필요 없음. AstraZeneca 및 Oxford 제품의 경우 2-8도에 보관해야 되는데 이 정도는 항공기에서 일상적인 운반상황이며 이미 체계가 잘 잡혀 있음
- 백신 생산지 및 냉동보관시설과 가까이 있는 브뤼셀, 바젤, 프랑크푸르트, 파리, 암스테르담 등이 중요 거점지역이 될 것. 중동항공사들도 ‘슈퍼 커넥터’로서 유럽, 아시아, 중국 및 아프리카를 잇는 역할을 할 것
- 출처: Ascend by Cir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