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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 & Partners
  • 20-1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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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tion] JC & Partners 항공기투자 뉴스레터 (2020.12.23)


1. 항공기 제조사인 Airbus사에서 무공해 항공기를 위한 Fuel-Cell 추진체를 만드는 중 2020.12.17

  • Airbus사는 기술을 대형 수송 항공기에 적용하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수소 Fuel-Cell 발전장치를 위한 제트엔진 구조를 위해 특허출원을 준비 중 
  • 20개 좌석의 작은 비행기는 현재의 쌍발엔진 형태 구조로도 수소 Fuel-Cell엔진 적용이 가능하지만 더 크고 장거리를 운항하는 항공기를 위해서는 특수한 구조와 장치가 필요. 12월에 특허출원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 
  • 제트엔진 구조 (Pod Configuration)는 본질적으로 날개를 따라서 달린 6개 추진체들을 통해 항공기에 출력을 제공해주는 Fuel Cell 
  • Airbus의 무공해 항공기부문 부사장인 Glenn-Llewellyn씨는 Airbus사는 여러가지 무공해 운항방식을 고려 중이며 다음 5년 동안 해동 옵션들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언급 
  • 출처: Ascend by Cirium

2. 아시아태평양 항공사들도 코로나 보험을 제공하기 시작, 2020.12.11

  • Japanese Airlines(JAL)이 최근 국제선 승객들에게 코로나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 이미 홍콩의 Cathay Pacific도 모든 항공편의 승객들에게 코로나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
  • 여행 중 코로나에 걸리면, 코로나 검사비, 병원비, 자가격리비용을 각 보험의 한도내에서 제공  
  • 지난 7월 에미레이트항공이 모든 자사 항공편 및 코드쉐어 항공사들의 항공편, 9월 에티하드항공도 모든 자사 항공편에 보험 제공 발표       
  • 출처: Ascend by Cirium

3. 트래블패스가 원활한 탑승, 보안, 체크인 수속을 가져올 것 2020.12.16

  • 국제민간항공수송협회가 개발중인 트래블패스가 코로나 백신접종 및 검사결과 정보의 공유, 디지털 정보 및 디지털 여권 사용으로 인한 편리함 제공할 것
  • 디지털여권은 정보가 전자적으로 전달되어 공항 및 탑승과정에서 공항직원들이 여권을 물리적으로 접촉하는 것 없이 승객이 이동 가능 
  • 각국의 여행규정 및 코로나 검사를 위한 정보 제공. 여행규정에 맞춰 검사 결과 및 백신정보를 관련당국에 제공  
  •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승객의 모바일폰에 저장되고,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사생활을 보호. 항공사 및 관련당국에 공유되는 정보는 여행객이 컨트롤할 수 있음
  • IATA의 트래블패스는 여행객 및 각국 정부에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데이터보안 및 편의성, 입증성 등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개발되고 있음   
  • 출처: Ascend by Cirium

4. 2021년 미국항공사들의 Fleet에 임대항공기 증가 전망 2020.12.9

  • 미국 항공사들 전체 Fleet의 임대항공기 비율이 43%까지 증가, 2021년에도 계속 증가할 전망
  • 여행수요가 침체된 상황에서 현금 보유는 항공사들에게 가장 중요. 항공기 임대는 장기적으로 보면 항공사에 비용 부담이 있지만, 제조사로부터 항공기를 구입하는 선불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 항공사들은 자본조달 방안을 찾고 있으며, 정부금융을 조달 받는 것을 피하고 싶어함 
  • 출처: Ascend by Ci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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