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erCap, GECAS를 $30billion에 매입한다 (2021.3.10)

§   AerCap이 GECAS를 100% 매입할 예정

§   GE(General Electronics)는 합병된 회사 지분의 46%를 갖게될 예정

§   매입절차는 2021년 4/4분기에 클로징될 예정. 합병된 회사의 사명은 AerCap으로 지속       

§   합병된 회사는 튼튼한 현금흐름, 더욱 다양한 매출 및 고객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

§   AerCap은 합병 후에도 S&P, Moody’s, Fitch에서 기존의 투자등급의 신용평가를 지속하길 기대

2. 미국 항공사 CEO들이 붐비는 봄방학 여행주간 이후, 미래상황을 낙관 (2021.3.15)

§   봄방학 주간을 맞아 미국 항공여행객들이 늘어나며 작년 3월 15일 이래로 1년동안 가장 많은 여행객이 항공여행. 몇몇 주들이 봉쇄를 완화하고 대학생들의 여행이 늘어난 점이 주요요인 

§   또한,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백신접종이 신속히 확대된 점이 팬더믹 종식에 대한 미국인들의 자신감을 높이는데 영향

§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 대형 항공사들의 CEO들이 항공사들의 현금소진 속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

§   United 항공사에서는 현재의 항공권예약 개선속도가 지속되면, 향후에는 자사의 핵심적 현금흐름이 플러스일 것이라고 전망

§   한편 미국 질병관리센터에서는 여행객 증가에 우려를 표하며,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경고

3. 미국 국회가 세번째 항공업 지원 패키지를 고려 (2021.3.2)

§   미 상원에서 미 항공사들에게 $14b 직원급여지원을 검토 중

§   올해 9월 말까지 항공업 직원들의 해고를 막을 수 있음. 항공업 직원들이 다른 업종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음 

§   미국 정부는 이미 2개의 팬더믹 구조안을 통과시켰으며 항공업 종사자들을 위해 통합 $40b을 책정

4. 항공여행이 2022년말까지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 (2021.2.10)

§   저명한 항공업 애널리스트(Richard Aboulafia, Teal Group)가 항공 여객 운송량이 2022년 말쯤 2019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그 동안 전망되었던 시기보다 1, 2년 앞선 것

§   백신의 효율성, 비교적 양호한 경제상황, 높은 개인저축률들의 영향으로 가능하다고 전망

§   몇몇 백신들의 효율성은 90% 이상으로 예상보다 훨씬 좋은 상황

§   정부의 현금 투입으로 경제가 비교적 회복력이 있으며, 주식시장이 호황   

§   정부지원 및 개인소비감축으로 인한 저축률 상승. 특히 미국의 경우 저축률이 급속히 상승

§   상기 요인들이 소비력이 되어 다시 항공여행을 하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

[출처: Ascend by Cirium, Financial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