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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로스엔젤레스 시장의 제이씨앤의 견해 입니다.
첫째, LA는 순자산액$30million달러 이상을 가진 초고소득자(Ultra-high-net-worth-individuals)
5,507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홍콩, 싱가포르보다 더 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초고소득자 숫자 순위로 세계 3위 대도시입니다.
둘째, LA는 고소득자들이 살면서 일하고 싶아하는 도시들 중 세계 6위에 랭크된 도시입니다. LA는43개 5성호텔들, 26개 미쉘린 선정 맛집, 매년 292일 맑은 날은 가진 도시입니다.
셋째, LA는 지난 10년간
매년 주택가격이 올라간 도시입니다. 2020년 프라임 주택 가격은8%가 상승했습니다. 2021년은 팬데믹 기간 중 증가한 거래가 줄고 질높은 주택 공급이
줄면서 약 3%가격상승이 예상됩니다.
넷째, 팬데믹 시작이후 집에서 근무하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신규로 집을 사려는 수요가 실제로 늘어났으며 2021년 3월
기준하여 전년대비 주택매매계약 건수는 39%상승했습니다.
다섯째, $10mil이 넘는 고가주택 매매수는 2019년 123개 주택에서2020년 155개 주택으로 26% 증가했습니다.
여섯째, LA지역의 상승하는 주택가격과 수요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여파로
주택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특히 콘도미니움(Condominium)의
공급이 부족합니다. Single family home의 공급은 2021년 3월 47%감소했으며
같은기간 콘도 공급은 겨우 4% 상승한 수준입니다.
일곱째, 현재 주택모기지 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고소득자들도 주택을 살 때 대출을 많이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유
자금은 추가적인 투자여력을 만들고 있어서 주택투자 자금 공급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덟째, LA 부동산 시장 자체가 유동성 측면에서 뉴욕 다음갈 정도로
높은 매매 유동성을 가진 시장입니다. 또한 실리콘벨리, 교육산업, 생명공학산업, 펀드투자산업 등 코비드19 팬데믹에 영향을 덜 받는 Technology산업 위주 회사들이
포진하고 직장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기술산업은 LA시
전체 고용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홉째, LA시는 LA Liver인근 20여개 소에 친환경 공원들, 자전거 도로, 친환경 그린 다리 등을 건설하여 LA시 공기와 환경을 향상시킬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LA시 환경을 시민들이 더욱 살기좋은 환경으로 만들 것입니다.
열번째, 2028년 LA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고 이번이 올림픽만 LA시에서 3번째
개최입니다. 3번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는 전세계적으로 파리와 런던 뿐입니다. 그에 따라서 공항과 지하철, 도로,
등 도시 인프라가 새로 정비될 예정이고 신규호텔객실만 8천개가 늘어날 계획입니다.
이런 대략적 설명한 열가지 요인들 외에도 늘어나는 LA인구수, 커지는 경제규모(세계5위 GDP규모), 신규 첨단 기업 설립,
늘어나는 고등교육기관 수 등 너무나 많은 긍정적인 면을 가진 LA 주택시장은 장래가 밝다고
보입니다.